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종대 인격테러 발언 논란 (문단 편집) == 경과 == > 15일 기자회견에서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의사는 “나는 오직 환자를 살리는 사람이다”라며 언론의 과도한 관심과 정략적인 외부 시선에 대해 절규하듯이 저항했습니다. 김종대 의원은 처음부터 이국종 교수에 대해 비판한 것이 아니라 귀순병사의 몸 상태를 적나라하게 공개한 언론을 향해 '인격테러를 가했다'는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고 변명했다. 이를 근거로 1차 페이스북 글의 본문을 보면 '''이국종 교수를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문구가 없을 뿐더러'''라고 이야기했지만 의료진이라는 복수 의미가 아닌 '한 의사'라는 단수 표현으로 이국종 교수를 지목했으며 [[의료법]] 위반의 범죄 행위는 오직 [[의료인]]만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국종 교수를 범죄자 취급했다. 심지어 김종대 의원은 자신의 게시물의 취지가 이국종 교수가 독립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옹호하는 것[[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79493&CMPT_CD=P0010|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2차 페이스북 글에서 “'''부지불식간에 논란이 확대된 일차적 책임은 바로 교수님께 있다고 할 것'''”이라고 부연하며 자신의 의도를 확실시했다. 김종대가 정말 언론과 군 당국을 비난할 의도였다면 '1차적 책임은 언론과 군 당국에 있다.'고 적었어야 한다. 또 페이스북 2차 글에 "게다가 교수님께서는 수술실에 군 정보기관 요원들이 들어와 멋대로 환자 상태를 평가하도록 방치하셨습니다."라는 문장을 집어넣었는데 우선은 수술실에 군 정보기관 요원이 출입했다는 근거자료를 제시하지 않았다. 자신의 주장에 대한 자료제시 없이 그냥 그랬다더라~ 식으로 무책임하게 던져 놓은 것. [[카더라 통신]]에만 의존한 김종대의 단점이 여지없이 드러난 셈이다. 설령 김종대의 해당 발언이 사실이라고 가정해도 개복 상태로 상황을 지켜보면서 수술을 진행하는 고난도의 손상 부위 통제 수술법을 진행하는 와중에 옆에서 깔짝대는 정보기관 요원들을 막지 못했다는 것인데 이것은 이국종 교수가 왜 수술하는 중에 정보기관 요원들을 통제하지 못했느냐고 비난한 것이다. 군 당국을 비난할 의도였다는 김종대의 주장과 명확히 반대된다. 또 김종대는 국방부에 대한 발언 채널을 갖고 있는 국방위 의원이었다. 진심으로 군 정보기관 요원들의 수술실 난입에 대해 항의하고 싶었으면 그냥 군으로 의견을 전달하면 된다. 페이스북에 이국종 교수의 실명을 거론하며 교수님께서는 깊은 책임과 유감을 표명하셨어야 합니다라며 가르치는 자세를 취한 것은 단지 이국종 교수에 대한 불만 표현에 불과할 뿐이다. 당연하지만 본인 명의의 페이스북에 글을 적는다고 해서 군에 의견이 전달되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김종대는 2차 페이스북 글의 일부 문장을 삭제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71122.99099010826|김종대 정의당 의원 SNS 게시물 수정 내역은 … ‘일차적 책임 이국종 교수’ 삭제 확인]][[https://archive.is/syzHw|@]] “존경하는 의사의 본분에서 벗어나는 일”, “부지불식간에 논란이 확대된 일차적 책임은 바로 교수님께 있다고 할 것”이라며 엄연히 이국종 교수를 직접 저격하면서 이 교수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 내용을 지운 것이다. 일부 언론에서 '이국종 교수를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김종대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옹호했지만 '1차적 책임은 교수님께 있다고 할 것'이라는 글이 삭제된 것엔 김종대도 옹호 여론도 없던 일로했다. '''1차적 책임'''이라는 표현으로 이국종 교수를 비난한 의도를 분명히 해 놓고 뒤늦게 이를 삭제한 뒤 말 바꾸기를 시전한 김종대의 태도는 사과문 아닌 변명문으로 보이기에 충분하다. 1차 페이스북 글에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모두 지구에 사는 기생충들입니다. 그런 기생충들이 서로를 기생충이라고 혐오하고 죽이는 이런 광경이야말로 잘못된 정치와 이데올로기가 만들어 낸 비극적 이미지의 전형입니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인권, 인격, 존엄을 말하는 정의당 소속 국회의원이 국민들을 기생충이라고 표현한 자체도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이 의견은 정의당 당원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의견이다. [[https://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10094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